금동현 "'프듀4' 출신 아이돌들, 좋은 영양제 돼..기대 만큼 책임감 크다"

이남경 2021. 6. 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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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EX(이펙스) 금동현이 '프듀4' 종료 후 2년 만에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금동현은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4') 이후 이펙스로 2년 만에 데뷔를 하게 됐다.

그는 "우선 '프듀4' 종료 이후 싱글 발매, 팬미팅 등 다양한 제안이 있었지만 회사와 오랜 상의 후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현재 멤버들과 연습에 매진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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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EX(이펙스) 금동현 사진=C9엔터테인먼트

EPEX(이펙스) 금동현이 ‘프듀4’ 종료 후 2년 만에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이펙스의 첫 EP ‘Bipolar Pt.1 불안의 서’(이하 ‘불안의 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이펙스가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금동현은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4’) 이후 이펙스로 2년 만에 데뷔를 하게 됐다.

그는 “우선 ‘프듀4’ 종료 이후 싱글 발매, 팬미팅 등 다양한 제안이 있었지만 회사와 오랜 상의 후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현재 멤버들과 연습에 매진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항상 꿈꾸던 데뷔라 기대도 크지만, 한편으로 책임감도 크다. 멤버들과 함께 성실히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프듀4’ 출신 연습생들의 데뷔를 바라봤던 금동현은 “그래도 같이 연습하고 꿈을 쫓아갔던 형과 동생들이 데뷔를 먼저하는 걸 보면서 ‘나도 저렇게 데뷔해야지’ 하는 영양제가 된 것 같아 좋다”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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