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전체 예방접종 필요"..김두관, 행안부장관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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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 김두관 의원이 제주도민 전체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위해 7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8일 김 의원실이 밝혔다.
여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 의원은 지난 5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를 만나 제주도민 전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청와대 등 관련 기관에 건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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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 김두관 의원이 제주도민 전체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위해 7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8일 김 의원실이 밝혔다.
여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 의원은 지난 5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를 만나 제주도민 전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청와대 등 관련 기관에 건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제주도 입도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68만 제주도민 전원을 대상으로 백신 우선 접종하여 ‘그린제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전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제주도민 백신 접종 필요성에 관해 설명 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평균 3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날로 늘어나 올해 누적 확진자 중 30%가 최근 2주 사이에 발생해 도민을 긴장시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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