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CIX‧윤하‧이석훈 응원 감사..소속사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겠다"

정유진 기자 2021. 6. 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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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펙스가 한솥밥 선배들의 응원에 감사했다.

이펙스는 8일 첫 EP '바이폴라(양극성) 파트1 불안의 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CIX는 "동생그룹 이펙스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연습실에서 열심히 준비하던 모습을 본 것이 엊그제 같다. 저희 데뷔 초창기가 생각나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CIX가 열심히 응원하겠다. 시그니처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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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펙스. 제공ㅣC9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이펙스가 한솥밥 선배들의 응원에 감사했다.

이펙스는 8일 첫 EP '바이폴라(양극성) 파트1 불안의 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윤하와 이석훈, CIX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차세대 K팝 유망주로, 뛰어난 실력과 수려한 외모는 물론 다재다능한 예술적 감각과 외국어 능력까지 겸비한 준비된 글로벌 그룹이다.

이펙스는 한솥밥 선배들이 전한 조언을 전하며, 소속사 의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CIX 승훈선배가 피자와 간식을 사주셨다"며 조언을 해줬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밝힌 이펙스는 "윤하 선배님이 항상 따뜻한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며 "이석훈 선배님은 저희 월말평가 때 자신감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선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이날 쇼케스에서 C9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응원 메시지도 공개됐다. 윤하는 "데뷔하기까지 너무 고생했다는 이야기 전해주고 싶다. 앞으로 더 멀리 더 높이 날아갈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데뷔를 축하했다. 이석훈은 "아주 열심히 연습하던 여덟명 친구들이 나오게 됐다. 굉장히 잘 하고 잘 생긴 친구들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열정 다 쏟아부을 수 있게 팬 여러분의 사랑 부탁드린다

CIX는 "동생그룹 이펙스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연습실에서 열심히 준비하던 모습을 본 것이 엊그제 같다. 저희 데뷔 초창기가 생각나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CIX가 열심히 응원하겠다. 시그니처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여덟 명의 퍼포먼스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펙스는 선배들의 응원에 "미소를 감출 수 없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CIX처럼 믿고 듣는 아이돌, 믿고 보는 아이돌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펙스는 8일 오후 6시 첫 EP '바이폴라(양극성) 파트1 불안의 서'를 발표한다. 이어 오후 7시 엠넷과 M2 디지털 채널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되는 데뷔쇼 '이펙스 데뷔 쇼 : 프리루드'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이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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