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해수욕장 등 피서지 25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양영석 2021. 6. 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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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도내 해수욕장 등 물놀이 피서지 25곳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대천·만리포 해수욕장과 청양 까치내유원지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7개 지역은 구조대원을 고정 배치하고, 나머지 18곳은 순찰 방식으로 운영한다.

조선호 소방본부장은 "앞으로 충남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소방 시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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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19시민수상구조대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충남소방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도내 해수욕장 등 물놀이 피서지 25곳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소방공무원 257명과 의용소방대원 580명 등 847명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이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대천·만리포 해수욕장과 청양 까치내유원지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7개 지역은 구조대원을 고정 배치하고, 나머지 18곳은 순찰 방식으로 운영한다.

구조대원들은 기본적인 수상·수중 구조 기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된다.

충남소방,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최우수 기관 선정

(홍성=연합뉴스)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에서 실시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충남소방은 취약계층 가정에 설치된 화목 보일러실에 수도 배관을 연장하는 방식의 간이 스프링클러를 무료로 보급한 것이 최우수 특수시책으로 인정받았다.

조선호 소방본부장은 "앞으로 충남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소방 시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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