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금동현 "'프로듀스X101' 이후 제안 많았지만..연습 매진"

2021. 6. 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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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8일 오후 이펙스의 데뷔 EP '바이폴라(Bipolar) Pt.1 양극의 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멤버들은 데뷔 앨범에 대한 다양한 소개와 이야기를 이어갔다. 멤버 금동현은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는 "'프로듀스 X 101'이후 다양한 제안이 있었다"라며 "그러나 회사와 많은 상의 후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현재 멤버들과 연습에 매진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항상 꿈꾸던 데뷔라 책임감도 크다. 멤버들과 성실하게, 또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바이폴라 Pt.1 양극의 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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