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나선다

장영애 2021. 6. 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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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8월 말까지 3단계로 구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절기를 맞아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과 고농도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해 추진된다.

송용수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차단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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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는 오는 8월 말까지 3단계로 구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절기를 맞아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과 고농도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해 추진된다.

광주광역시청 전경[사진=광주광역시청]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관리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송용수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차단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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