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김예린 "벌써 딸바보..오늘에서야 성별 알아"

김소연 2021. 6. 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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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임신 중인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윤주만은 8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예쁜 딸입니다. 오늘에서야 성별을 알았네요"라며 "벌써 딸바보가 되었네요. 아들, 딸 상관 없었는데 딸이라고 하니 너무너무 좋네요.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윤주만과 김예린 부부는 현재 임신 18주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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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임신 중인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윤주만은 8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예쁜 딸입니다. 오늘에서야 성별을 알았네요"라며 "벌써 딸바보가 되었네요. 아들, 딸 상관 없었는데 딸이라고 하니 너무너무 좋네요.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항상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니 너무나도 좋은 일들만 가득한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해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린이, 곧 태어난 우리 딸 현똑이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윤주만과 김예린 부부는 현재 임신 18주차다. 두 사람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사진| 윤주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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