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임광일 교수, 한국연구재단 연구비 지원사업에 선정

김도희 2021. 6. 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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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임광일 병리과 교수의 연구과제가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2021년 창의도전 연구기반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임광일 교수는 '조기위암에서 내시경적 절제 이후 수술 적응증 결정하는 알고리즘 구축–수정된 종양 싹 (Modified Tumor Budding)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연구로 총 2억1000만원의 연구비를 향후 3년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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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김도희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임광일 병리과 교수의 연구과제가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2021년 창의도전 연구기반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임광일 교수는 ‘조기위암에서 내시경적 절제 이후 수술 적응증 결정하는 알고리즘 구축–수정된 종양 싹 (Modified Tumor Budding)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연구로 총 2억1000만원의 연구비를 향후 3년간 지원받게 됐다.

임 교수는 대한병리학회 소화기병리연구회 회원과 동 학회 비뇨기병리연구회 회원 및 대한세포병리학회 정회원으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해에는 국립 암센터에서 지원하는 ‘인공지능을 통한 폐암환자의 예후 예측’ 사업에도 주요 연구진으로 참여했으며 현재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신장암 진단 및 예후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5월부터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병리 기반 암전문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이용한 병리 이미지 분석 연구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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