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g 감량' 김신영 "기사 제목 감개무량"..153cm 인증까지

2021. 6. 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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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 후 쏟아진 기사 제목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신영 #화보 #기자 조카들 고마워요. 참고로 #153cm입니다!!! 기사 제목 감개무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앞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던 김신영의 잡지 화보. 사진 속 김신영은 체크무늬 명품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1년 6개월 동안 38kg을 뺐다"라고 밝히면서 화제를 모았던 김신영인만큼 아름다운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조그마한 얼굴과 갸름한 턱선 역시 눈길을 끈다. 놀라움과 칭찬을 아끼지 않은 기사가 쏟아졌던 만큼 김신영은 이에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김신영은 현재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를 맡고 있다.

[사진 = 김신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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