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년 복역 후 출소 다음날 동네 주민에 행패 부린 50대 구속송치

한상연 2021. 6. 8.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네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려 실형을 받았던 50대가 출소 직후 동일 범행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협박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50대 A씨가 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 3월 부산 사상구 한 편의점에서 직원에게 욕을 하고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3월 동네 노인들에게 욕설을 하고 식당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동네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려 실형을 받았던 50대가 출소 직후 동일 범행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협박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50대 A씨가 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 3월 부산 사상구 한 편의점에서 직원에게 욕을 하고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술을 마시고 있었고 직원이 이를 제지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 3월 동네 노인들에게 욕설을 하고 식당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A씨가 범행을 저지른 날은 출소 다음날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