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년 복역 후 출소 다음날 동네 주민에 행패 부린 50대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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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려 실형을 받았던 50대가 출소 직후 동일 범행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협박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50대 A씨가 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 3월 부산 사상구 한 편의점에서 직원에게 욕을 하고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3월 동네 노인들에게 욕설을 하고 식당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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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동네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려 실형을 받았던 50대가 출소 직후 동일 범행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협박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50대 A씨가 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 3월 부산 사상구 한 편의점에서 직원에게 욕을 하고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술을 마시고 있었고 직원이 이를 제지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 3월 동네 노인들에게 욕설을 하고 식당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A씨가 범행을 저지른 날은 출소 다음날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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