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이마트24' 현장조사.. 가맹거래법 위반?
박규준 기자 2021. 6. 8. 16: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신세계그룹 내 편의점 이마트24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서울 송파구 이마트24 본사를 찾아 현장조사했습니다. 가맹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편의점 GS25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GS리테일이 자체 상표(PB) 도시락 납품업체에 하도급 '갑질'을 했는지를 들여다본 것으로 전해집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당, 부동산 의혹 국회의원 12명 전원 탈당 권유
- 손실보상법 ‘소급’ 대신 ‘한 번 더 지원’으로
- 권영진 대구시장 “확인없이 백신 구매의향서 보내 논란 비화…불찰 인정”
- 쌍용차 노조, 무급휴업 자구안 수용…찬성 52.1%
- 백신 하루 접종 85만 명…상반기 접종목표 달성 청신호
- 공모주 열풍에…삼성증권도 온라인 청약 수수료 받는다
- “규제 전에 받아놓자”…가계대출 한 달만에 급증 초읽기?
- 야속한 코로나…적자 빠진 파라다이스 신용등급 또 강등
- ‘강제징용’ 3년 전 대법 판결과 달랐다…“청구권 소송 불가”
- 이러다 값어치 떨어질라…요기요 영업담당자 대규모 채용,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