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다시 문열었다

강명수 2021. 6. 8.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운영을 중단한 전북금연지원센터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재개한다.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4박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금연에 여러 차례 실패한 20년 이상 중증흡연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이번 6월 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전문치료형 캠프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병원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운영을 중단한 전북금연지원센터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재개한다.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4박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금연에 여러 차례 실패한 20년 이상 중증흡연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와 건강검진, 그룹심리상담, 6개월 사후관리 등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사전 검사와 상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이번 6월 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전문치료형 캠프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금연지원센터(1833-9030)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