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반윤 신경전 속 '사문서위조 혐의' 윤석열 장모 재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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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75)가 8일 오후 3시50분께 의정부지법에 출석했다.
법원에 따르면 최씨는 통장 잔고를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 등, 위조 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됐다.
최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재판에서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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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75)가 8일 오후 3시50분께 의정부지법에 출석했다.
이번에도 친윤, 반윤 유튜버 지지자들이 모여 신경전을 펼쳤다. 반대자들은 욕설과 야유를 했고 지지자들은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최씨는 승용차에서 내리자마자 아무 말도 없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법원에 따르면 최씨는 통장 잔고를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 등, 위조 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됐다.
최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재판에서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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