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위시 "데뷔? 긴장되고 설렌다..힙합 중심 노래+퍼포먼스 좋아해주길"

이펙스 데뷔 소감 사진=C9엔터테인먼트

EPEX(이펙스) 위시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이펙스의 첫 EP ‘Bipolar Pt.1 불안의 서’(이하 ‘불안의 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위시는 “이펙스의 음악과 무대, 뮤직비디오 등 그동안 최선을 다한 콘텐츠들이 오늘 공개 되지 않냐”라고 밝혔다.

그는 “긴장되고 설렌다. 힙합 중심으로 한 이펙스만의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윤하는 “회사사람의 특권으로 미리 봤는데 너무 멋있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펙스는 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로 구성됐으며, C9엔터테인먼트가 CIX(씨아이엑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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