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X조인성, 소말리아 탈출"..류승완 감독, '모가디슈' 여름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올 여름 개봉을 결정했다.
'모가디슈' 측은 8일 개봉 소식을 전하고 첫 포스터를 오픈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애초 '모가디슈'는 지난해 여름 개봉을 계획하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올 여름 개봉을 결정했다.
'모가디슈' 측은 8일 개봉 소식을 전하고 첫 포스터를 오픈했다. 김윤석과 조인성 등이 피에 젖은 채 숨어 있었다. 테러로 얼룩진 도시 모가디슈의 상황을 담았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이들의 필사적인 생존과 탈출을 그린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 감독은 믿고 보는 충무로 흥행 수표다. 영화 '부당거래', '베를린', '군함도', '베테랑' 등을 연출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배우들은 코로나 이전, 모로코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마쳤다.
애초 '모가디슈'는 지난해 여름 개봉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개봉이 미뤄졌다. 올 여름 극장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