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관광 인센티브 기준 8인으로 완화

김종효 2021. 6. 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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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관광 인센티브를 책정해 지원함으로써 점차 살아나는 지역관광에 대한 수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20~30명이상의 단체 관광객에게 지원하던 인센티브 여행상품을 8명 이상 소그룹 단위로 조건을 완화한다고 8일 밝혔다.

순창군 관광 인센티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21년 순창군 관광객 유치지원 사업'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063-650-163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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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관광 인센티브를 책정해 지원함으로써 점차 살아나는 지역관광에 대한 수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20~30명이상의 단체 관광객에게 지원하던 인센티브 여행상품을 8명 이상 소그룹 단위로 조건을 완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군의 조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국내 여행수요가 점차 살아나자 순창만의 멋진 놀이여행지를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순창에 기차역과 공항이 없는 관계로 기차와 항공기를 통해 순창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는 익산역, 남원역, 광주공항, 광주송정역, 순천역 등 기차역과 공항까지 힐링투어 버스를 운영하는 특별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코레일, 항공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8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다.

또 전세버스를 이용해 단체 여행상품으로 순창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도 버스를 제공하는 대신 버스비의 일부 지원한다.

황숙주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싶어 다양한 관광 인센티브를 준비했다"면서 "순창만의 특색있는 여행지를 부담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군 관광 인센티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21년 순창군 관광객 유치지원 사업’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063-650-163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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