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윤정훈 2021. 6. 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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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홀딩스는 성래은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개 중인 공익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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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지목받아 챌린지 도전
"다양한 사회적 현안에 관심 갖고 책임 다할 것"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영원무역홀딩스는 성래은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영원무역홀딩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개 중인 공익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의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SNS(사회관계망) 등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의 지목을 받은 성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확산을 기대하는 차원에서 서울 중구 영원무역홀딩스 본사에서 교통안전 구호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성 대표이사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구영 서울대 치과병원 병원장과 최정훈 ㈜이도 대표를 지목했다.

성 대표이사는 “어른들의 작지만 세심한 관심과 실천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사회적 기업을 돕기 위한 ‘핸드 인 핸드 캠페인’과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 동참에 이어,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사회적 현안에 관심을 갖고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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