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폭로 공세에도 룰루랄라 제주 여행..남친 애칭은 "허니야"

장진리 기자 2021. 6. 8.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 중인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허니야'라고 부르는 한예슬의 애교 넘치는 연애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예슬은 지난달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SNS를 통해 직접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예슬.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 중인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한예슬은 8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제주도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의자에 앉아 바람을 만끽하며 휴식을 즐기고 있다. 선글라스를 낀 한예슬은 화려한 네일을 한 채 명품 반지를 끼고 있는 손을 들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예슬은 "허니야, 내 네일 예쁘게 찍어줘"라며 사진을 찍어주는 남자친구를 향한 코멘트를 남겼다.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허니야'라고 부르는 한예슬의 애교 넘치는 연애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예슬은 지난달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SNS를 통해 직접 밝혔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폭로가 나오자, 한예슬은 "소설"이라고 부인했다가 이후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연극배우 출신"이라고 일부 말을 바꿨다. 그러면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며 "내 남자는 내가 지킨다"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