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자가격리자에 구호물품으로 '광주생상카드' 지원

정다움 기자 2021. 6. 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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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 구호물품으로 광주상생카드를 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광주상생 카드 구호물품 세트는 3만원 카드 2장과 체온계,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광산구 지역 자가격리자들은 기존 식료품 세트와 광주상생카드 세트 중 한가지 구호물품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격리기간 내 식료품이 필요한 경우 식료품 세트를, 원하는 물품 구매를 희망할 경우에는 광주상생카드 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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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의 모습.(광주광산구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 구호물품으로 광주상생카드를 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광주상생 카드 구호물품 세트는 3만원 카드 2장과 체온계,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광산구 지역 자가격리자들은 기존 식료품 세트와 광주상생카드 세트 중 한가지 구호물품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격리기간 내 식료품이 필요한 경우 식료품 세트를, 원하는 물품 구매를 희망할 경우에는 광주상생카드 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지원방법의 다양화를 통해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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