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 "영웅 유상철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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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향한 각계각층의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리안 특급' 박찬호도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박찬호는 8일 자신의 SNS에 '고인이 되신 영웅 유상철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 감독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도 댓글로 함께 유 감독을 추모했다.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유 감독은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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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췌장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향한 각계각층의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리안 특급' 박찬호도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박찬호는 8일 자신의 SNS에 '고인이 되신 영웅 유상철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 감독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도 댓글로 함께 유 감독을 추모했다.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유 감독은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축구계는 슬픔에 빠졌고, 빈소가 차려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엔 조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축구계 뿐만 아니라 타 종목, 그리고 연예계까지 수 많은 인사들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드는 데 일조한 유 감독을 향한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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