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솔로 육아'서 딸과의 일상 최초 공개 [공식]

[스포츠경향]

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조윤희가 이혼 후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조윤희가 오는 7월 9일(금) 밤 9시에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기획 황교진, 연출 김솔)에 출연한다. 딸과 함께하는 평범하고 소탈한 일상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JTBC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조윤희는 ‘내가 키운다’를 통해 꾸밈없는 육아 라이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앞서 조윤희는 이동건과 2017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5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조윤희는 약 9개월간 휴식기를 가진 후 ‘동물농장’ 스페셜 MC로 방송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오는 7월 9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