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장난감 무료배달 호평 등

변재훈 2021. 6. 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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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의 장난감도서관이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장난감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난감 무료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꿈나무사회복지관 누리집에서 대여 가능한 품목을 확인한 뒤 배달 서비스를 꿈나무장난감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다음날 배달된다.

꿈나무장난감도서관은 올해 놀이 코칭 프로그램인 '놀터'를 운영해 전통놀이,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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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의 장난감도서관이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장난감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난감 무료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19년 10월 문을 연 꿈나무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돌상·돌복·유모차 등 육아용품 338종 720여점을 갖추고 있다.

장난감은 연회비 3만원을 납부하면 최대 2점을 2주간 대여할 수 있다.꿈나무사회복지관 누리집에서 대여 가능한 품목을 확인한 뒤 배달 서비스를 꿈나무장난감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다음날 배달된다.

꿈나무장난감도서관은 올해 놀이 코칭 프로그램인 '놀터'를 운영해 전통놀이,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북구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저출산 대응 인식 개선 캠페인, 생애 주기별 인구 학교 등 다양한 저출산 극복 사업을 한다.


◇북부소방, '소화기 사용 초기진화' 피해 최소화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 4일 오전 9시께 북구 신안동의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8일 밝혔다.

주택 관계자는 화재 초기 발 빠른 119 신고 직후 소화기로 불을 껐다. 초기 진화 덕에 옥상 전기 배선·비품 일부만 소실됐고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 내 태양열 발전기 인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북부소방은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실감케한 사례라며 소화기 구비·사용법 숙지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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