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노조, 자구방안 찬반투표에서 52.1%로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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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자구안이 과반 찬성으로 통과된 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 직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앞서 쌍용차는 기술직 50%, 사무직 30% 인원에 대해 무급휴직을 시행하는 내용의 자구안을 만들고 1년 시행 후 차량 판매 상황을 고려해 1년 더 무급 휴직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2019년 합의한 임금 삭감과 복리 후생 중단 기간도 2023년 6월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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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자구안이 과반 찬성으로 통과된 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 직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앞서 쌍용차는 기술직 50%, 사무직 30% 인원에 대해 무급휴직을 시행하는 내용의 자구안을 만들고 1년 시행 후 차량 판매 상황을 고려해 1년 더 무급 휴직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2019년 합의한 임금 삭감과 복리 후생 중단 기간도 2023년 6월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021.6.8/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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