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 셀리드·우리기술·대유플러스(종합)

이정필 2021. 6.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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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셀리드는 8일 전 거래일보다 24.45%(2만2100원) 오른 11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토종 백신을 확보하는 '백신주권'은 반드시 확보할 것"이라며 "3분기부터 임상 3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K백신을 선구매하는 등 국내 백신 개발 지원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유플러스 이날 전 거래일보다 29.67%(365원) 오른 159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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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코로나19 토종백신 개발 기대감↑
우리기술, 차세대 소형원전 건설 소식에 강세
대유플러스,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에 상한가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6.07.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셀리드=셀리드는 8일 전 거래일보다 24.45%(2만2100원) 오른 11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리드는 코로나19 토종 백신을 직접 개발해 3분기 중 임상 3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토종 백신을 확보하는 '백신주권'은 반드시 확보할 것"이라며 "3분기부터 임상 3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K백신을 선구매하는 등 국내 백신 개발 지원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3분기에 백신 임상 3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백신 개발사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셀리드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우리기술=우리기술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7.74%(180원) 오른 2505원에 장을 마쳤다.

원전 관련주로 꼽히는 우리기술은 배전반 및 전기자동 제어반, 발전소 제어, 감시, 경보 시스템, 철도 제어시스템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차세대 소형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함께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기술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01억원, 영업손실 3억5000만원, 당기순손실 4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대유플러스=대유플러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유플러스 이날 전 거래일보다 29.67%(365원) 오른 1595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유플러스는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정책에 따른 국내 전기자동차 충전 시장 인프라 확대 기대감에 강세다. 대유플러스는 스타코프와 협약을 체결해 전기자동차 충전기, 충전케이블 제조 및 전기차 충전서비스사업에 진출했다.

대유플러스는 공공시설 중심의 낮은 충전소 보급률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 높은 초기 투자비용 등을 해결하고자 설치가 간편한 콘센트형 충전기인 '차지콘'을 도입했다. 완속충전기의 개발·생산을 통해 충전기 판매 및 충전소 운영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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