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채리나 "춤 잘 추는 법? 클럽에서 스며들고 젖을 것"

이수민 2021. 6. 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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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춤 잘 추는 방법을 전수했다.

가요계 레전드 춤꾼으로 명성 높은 채리나는 이날 '춤 잘 추는 방법'에 대해 각종 팁을 전수했다.

채리나는 "일단 모든 것을 내려놔야 한다. 그리고 음악에 젖어야 한다"라며 "예전에 나도 춤을 잘 추려고 노력했던 때가 있었다. 그 당시 직접 체득한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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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춤 잘 추는 방법을 전수했다.

6월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전문가 납셨네' 코너 게스트로 가수 채리나가 출연했다.

가요계 레전드 춤꾼으로 명성 높은 채리나는 이날 '춤 잘 추는 방법'에 대해 각종 팁을 전수했다.

채리나는 "일단 모든 것을 내려놔야 한다. 그리고 음악에 젖어야 한다"라며 "예전에 나도 춤을 잘 추려고 노력했던 때가 있었다. 그 당시 직접 체득한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댄서들이랑 춤을 출 때 보면 같은 동작이어도 각각 다른 느낌이 나온다. 사람마다 예쁜 동작이 있는데 그 동작들을 나름대로 캐치해서 흡수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댄서들을 어디서 만나야 하냐는 DJ뮤지 물음에 채리나는 "클럽이 있지 않나. 클럽 가서 (음악에) 스며들고 (춤에) 젖으면 된다. 요즘에는 위험하니까 상황이 나아지면 가라"고 말했다.

또한 "못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추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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