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선 타워크레인

(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이하 건설노조)이 전국 1000여 개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운영을 전면 중단하는 총파업에 나섰다. 건설노조는 7월 1부터 시행되는 소형타워크레인 세부규격의 온전한 시행, 등록말소·시정조치 장비 운행 중단 및 즉각적인 행정조치 등을 촉구했다. 사진은 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의 한 건설 현장에 있는 타워크레인의 모습. 2021.6.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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