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 탄소중립 대응방안 연속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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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가 '탄소중립시대 전력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연속포럼을 이어간다.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자원경제학회는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기후경쟁력이 산업경쟁력이다'를 주제로 올해 '제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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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가 '탄소중립시대 전력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연속포럼을 이어간다.
대한전기협회와 한국자원경제학회는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기후경쟁력이 산업경쟁력이다'를 주제로 올해 '제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약 70개 국가가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우리나라도 2050년 탄소중립을 국가 어젠다로 선포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3월과 4월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방안' '탄소중립시대 발전공기업의 역할과 미래' 등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은 연속포럼 세 번째 순서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동규 서울시립대 교수가 '기후변화대응 정책이 산업계에 주는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허은녕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안윤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김진수 한양대 교수, 한신 H2 대표, 김태한 한국CDP위원회 책임연구원이 참석한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새 시장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산업경쟁력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당면과제가 됐다”면서 “탄소세와 탄소국경세 등에 대비하고 산업경쟁력도 확보하는 세부 정책방향을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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