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룰라 시절 모두 라이브..춤도 남녀구분 없어"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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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과거 활동 당시 무대를 회상했다.
이날 채리나는 1990년대 그룹 룰라로 활동하던 시기를 떠올렸다.
채리나는 "정말 먹고 살기 위해 했다. 안 되는 걸 되게 해야되는 시기였다. 열심히 하는 것, 그거밖에 방법이 없었다. 나는 춤만 출 줄 알았지 실제로 목소리가 그렇게 올라갈지도 몰랐다. 그 당시는 거의 모든 무대가 라이브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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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과거 활동 당시 무대를 회상했다.
6월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전문가 납셨네' 코너 게스트로 가수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1990년대 그룹 룰라로 활동하던 시기를 떠올렸다. 채리나는 "정말 먹고 살기 위해 했다. 안 되는 걸 되게 해야되는 시기였다. 열심히 하는 것, 그거밖에 방법이 없었다. 나는 춤만 출 줄 알았지 실제로 목소리가 그렇게 올라갈지도 몰랐다. 그 당시는 거의 모든 무대가 라이브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녹음도 달랐다. 튠도 없고 수정도 많이 못 했다. 녹음본이 완성될 때까지 무조건 녹음하는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요즘 춤과 예전 춤이 어떻게 다른지 묻는 말에 채리나는 "예전에는 여성들도 보이시한 춤이 많았다. 요즘에는 여성 남성 춤이 구분되는 느낌이다. 최근 여성 춤은 섹시한 느낌이지만 예전에는 굉장히 터프했다. 모든 동작을 남녀가 다 소화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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