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집 얼마나 넓으면..청소하다 땀 범벅 "나만 독박집안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청소하다 땀 범벅이 될 정도로 넓은 집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빨래와 청소는 내가"라며 "공사 때문에 흙먼지 들어와 문도 못 열고 청소하는데 땀이 비 오듯..스읒 햐~~ 빨래 향이 코끝을 스친다…건조기에 넣을 타이밍ㅋㅋㅋㅋㅋㅋㅋ네버엔딩 할 일~~~~~~~~~~~~~~~~왜 이렇게 나만 너무 독박집안일 같지…다음 빨래는 신랑 옷+규조토 발판커버 어차피 비슷한 냄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은 집을 혼자 청소하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창문을 닫고 청소하느라 땀을 쏟아낸 박슬기는 아직도 할 일이 많다는 사실에 지친 듯한 모습이다. 워킹맘 박슬기의 집에서도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에 팬들도 함께 공감했다.

한편, 박슬기는 공문성 씨와 결혼,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이사간 새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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