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야구 시합 중 심수창 때문에 눈물 쏟아, 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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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심수창 감독 때문에 눈물을 흘린 사연을 밝힌다.
또한 박기량은 '마녀들 시즌1' 감독이었던 심수창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기량을 서럽게 했던 건 다름아닌 심수창의 '말 한 마디' 때문이었다고.
방송에서는 박기량을 울린 심수창의 '말 한 마디'와 함께 당시 상황에 대한 심수창의 해명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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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심수창 감독 때문에 눈물을 흘린 사연을 밝힌다.
박기량은 ‘마녀들’에 합류해 선수로서 경기에 참여하면서 야구 룰을 몰라 겪었던 좌충우돌 실수담을 고백했다.
박기량은 경기 중 신수지와 그라운드 위 하나의 베이스를 두고 때 아닌 소유권 경쟁을 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현장을 폭소하게 하기도 했다.
또한 박기량은 ‘마녀들 시즌1’ 감독이었던 심수창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기량을 서럽게 했던 건 다름아닌 심수창의 ‘말 한 마디’ 때문이었다고.
방송에서는 박기량을 울린 심수창의 ‘말 한 마디’와 함께 당시 상황에 대한 심수창의 해명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일명 ‘샤론 박’이라 불리며 많은 팬덤을 보유한 박지영 아나운서는 이날 녹화에서 의도하지 않게 주사가 공개돼 곤욕을 치렀다.
함께 출연한 박성광은 ‘마녀들’ 멤버들과 술자리 중 취했던 박지영의 귀여운 취중 진담을 깜짝 공개했다. 박성광의 실감 나는 성대모사를 지켜보던 박지영은 민망함에 한동안 얼굴을 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지영의 취중 진담은 누구를 향한 것이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 대표 치어리더 박기량과 야구 여신 박지영의 다채로운 매력은 8일 오후 8시30분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구슬 (guseu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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