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교직원 '백신 휴가' 도입

황태종 2021. 6. 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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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받은 교직원에게 '백신 휴가'를 부여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대는 교수와 직원의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교직원은 회차당 2일의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김혁종 총장은 "교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교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이 필요한 만큼 백신 휴가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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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받은 교직원에게 '백신 휴가'를 부여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대는 교수와 직원의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교직원은 회차당 2일의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 모두 4일의 유급휴가가 부여된다.

김혁종 총장은 "교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교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이 필요한 만큼 백신 휴가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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