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내 머리 약으로 심은 것, 하나 빠질 때마다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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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청취자의 헤어모델 제안에 센스 있게 맞받아쳤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리포터 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헤어디자이너 해야 해서 모델이 필요한데 명수형 모델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머리숱이 많이 없는데"라며 해당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박명수는 이어 "머리를 빌려드릴 수 없다. 앞머리가 다 날아갔다"고 웃었고 청취자는 "그래서 제안한 거다. 쉬울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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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박명수가 청취자의 헤어모델 제안에 센스 있게 맞받아쳤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리포터 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헤어디자이너 해야 해서 모델이 필요한데 명수형 모델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머리숱이 많이 없는데"라며 해당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박명수는 이어 "머리를 빌려드릴 수 없다. 앞머리가 다 날아갔다"고 웃었고 청취자는 "그래서 제안한 거다. 쉬울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약으로 키운 거라 빠질 때마다 오천 원씩 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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