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공개방자원 쉬운 검색.. '공유누리서비스' 확대·운영

김종효 2021. 6. 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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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개방자원 통합 플랫폼인 공유누리서비스(www.eshare.go.kr)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개방하는 시설과 물품 등을 국민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달 공공자원 개방시설 실태조사와 일제정비를 마치고 공유누리서비스에 등록된 137개 공공 개방자원의 정보를 수정·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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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공공개방자원 통합 플랫폼인 공유누리서비스(www.eshare.go.kr)에 등록한 관내 공공시설 중 일부.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상황에 맞도록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을 즉시 검색해 알 수 있도록 공유누리서비스의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개방자원 통합 플랫폼인 공유누리서비스(www.eshare.go.kr)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개방하는 시설과 물품 등을 국민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공공 개방자원뿐만 아니라 담당자와 연락처, 주소 등의 내용이 등록돼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시는 지난달 공공자원 개방시설 실태조사와 일제정비를 마치고 공유누리서비스에 등록된 137개 공공 개방자원의 정보를 수정·보완했다.

또 문화시설과 주차장, 대여 가능한 물품 등 29개의 신규자원을 발굴 등록해 전체 166개의 공공 개방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무더위 쉼터와 무료주차장 정보, 문화·공연·교육프로그램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등록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자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자원의 수를 대폭 확대하는 등 시민 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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