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남원에 'JB희망의 공부방 제119호' 문 열어

윤난슬 2021. 6. 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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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남원시 도통동에 위치한 다솔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19호' 개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2008년 문을 연 다솔지역아동센터는 남원시 도통동 일대 아동들을 위한 학습지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방과 후 급식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전북은행 남원지점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과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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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남원시 도통동에 위치한 다솔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19호' 개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남원=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남원시 도통동에 위치한 다솔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19호' 개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2008년 문을 연 다솔지역아동센터는 남원시 도통동 일대 아동들을 위한 학습지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방과 후 급식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하지만 10년 넘게 사용해 노후한 센터 내부 환경 개선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오랜 시간 사용해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해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좌식책상, 책장, 신발장, 블라인드 등을 지원해 오랜 시간 센터에 머무르는 아동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북은행 남원지점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과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는 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ESG 경영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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