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김예린, 시험관 임신 성공 "18주차, 예쁜 딸입니다"

마아라 기자 2021. 6. 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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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윤주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고 "너무너무 예쁜 딸입니다. 오늘에서야 성별을 알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윤주만과 아내 김예린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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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예린, 윤주만 인스타그램

배우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윤주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고 "너무너무 예쁜 딸입니다. 오늘에서야 성별을 알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벌써 딸바보가 됐네요. 아들, 딸 상관없었는데 딸이라고 하니 너무너무 좋네요. 행복합니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윤주만은 "여러분께서 항상 응원해 주시고 좋아해주시니 너무나도 좋은 일들만 가득한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해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린이, 곧 태어난 우리 딸 현똑이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살겠습니다"고 말했다.

앞서 윤주만과 아내 김예린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20% 확률의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예린은 현재 임신 18주차로 알려졌다.

한편 윤주만은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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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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