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권고' 김회재 측 "아파트 매도 오해..적극 소명"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6. 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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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거래 위반 의혹이 제기된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에 탈당을 권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의원 12명 전원에게 탈당을 권고했다.

전남 동부권에서는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소지가 있는 의원 명단에 김회재 의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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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 의원에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탈당 권고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김회재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거래 위반 의혹이 제기된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에 탈당을 권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의원 12명 전원에게 탈당을 권고했다.

전남 동부권에서는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소지가 있는 의원 명단에 김회재 의원이 포함됐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CBS와의 통화에서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2채 중 1채를 매도했고 잔금 15억 원을 못 받아 근저당 설정 후 지난달 잔금을 받아 근저당을 말소했다"며 "정상적인 매도이고 등기부 등본만 봐도 명확하게 사실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당에 계속 소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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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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