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하절기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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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하절기를 맞아 지역 내 각종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황철호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재난상황 대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정기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생활자·종사자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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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하절기를 맞아 지역 내 각종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기간은 오는 7월16일까지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도내 장애인거주시설 71개소,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77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3개소,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1개소 등 총 172개소다.
오는 11일까지 시설별 자체점검을 완료하고 이 중 20년 이상의 노후시설 등 재점검이 필요한 취약 시설은 복지부와 지자체 공무원·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이 현장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Δ하절기 풍수해 및 혹서기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Δ감염병‧급식위생 관리 Δ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대책 Δ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등이다.
황철호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재난상황 대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정기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생활자·종사자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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