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민선 7기 공약이행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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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 이행 완료, 2020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도 등을 평가했다.
민선 7기 무주군은 총 77개 공약 중 표고버섯 생산유통 기반 조성, 예체문화관 수영장 무료 이용, 자전거 둘레길 조성 등 18개 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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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약 이행 완료, 2020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도 등을 평가했다.
무주군은 지난해 말 기준 83.46%의 공약이행률을 달성했으며,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 확보율은 100%에 달했다.
민선 7기 무주군은 총 77개 공약 중 표고버섯 생산유통 기반 조성, 예체문화관 수영장 무료 이용, 자전거 둘레길 조성 등 18개 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26개 사업은 이행 후 계속 추진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다운 무주를 만들고 군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민선 7기 무주군의 의지를 재확인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내실을 더해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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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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