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마녀들' 심수창 때문에 눈물 쏟은 사연('비디오스타')

심언경 기자 2021. 6. 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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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기량이 '마녀들' 시즌1에서 눈물을 쏟았던 이유를 고백한다.

박기량은 '마녀들'에서 야구 룰을 몰라 저지른 실수를 고백한다.

또한 박기량은 '마녀들' 시즌1 감독이었던 심수창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전한다.

박기량을 서럽게 했던 건 다름아닌 심수창의 말 한 마디 때문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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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비디오스타' 박기량이 '마녀들' 시즌1에서 눈물을 쏟았던 이유를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마구 토크 하러 마구 마구 등장하는 녀석들' 특집이 꾸려진 가운데, 새 예능 '마녀들2'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박성광은 박지영 아나운서의 귀여운 취중진담을 공개한다. 박성광의 실감나는 성대모사를 지켜보던 박지영은 민망함에 한동안 얼굴을 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지영의 취중진담은 누구를 향한 것이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기량은 '마녀들'에서 야구 룰을 몰라 저지른 실수를 고백한다. 경기 중 신수지와 그라운드 위 하나의 베이스를 두고 때 아닌 소유권 경쟁을 벌였다는 것. 박기량은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박기량은 '마녀들' 시즌1 감독이었던 심수창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전한다. 박기량을 서럽게 했던 건 다름아닌 심수창의 말 한 마디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에 심수창도 해명에 나선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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