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천안함 침몰이라더니..민주당 前대변인은 수장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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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8일 "더불어민주당발 천안함 막말은 변이 바이러스처럼 끝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공보물에서도 북한의 폭침을 인정하지 않는 '천안함 침몰'이라는 표현을 써서 큰 논란을 일으킨 뒤 뒤늦게 대변인을 통해 '북한의 소행임을 인정한다'고 했다"며 "천안함 막말을 책임져야 할 민주당호의 함장은 누구인지 문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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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이영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8일 "더불어민주당발 천안함 막말은 변이 바이러스처럼 끝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상호 전 민주당 대변인이란 사람이 어제 방송에 출연해 '천안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고 했다"며 이렇게 적었다.
이 후보는 "이는 북한의 피격으로 46명의 우리 장병들이 차디찬 바다에 수몰된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절대로 해서는 안 될 극악무도한 막말"이라며 "생존 승조원을 모두 구조한 후 가장 마지막으로 침몰해가는 천안함에서 탈출한 함장에게는 반인륜적 막말을 퍼붓고, 정작 북한 김정은에게는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것이 현 정부의 비참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공보물에서도 북한의 폭침을 인정하지 않는 '천안함 침몰'이라는 표현을 써서 큰 논란을 일으킨 뒤 뒤늦게 대변인을 통해 '북한의 소행임을 인정한다'고 했다"며 "천안함 막말을 책임져야 할 민주당호의 함장은 누구인지 문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고 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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