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캠프마켓 올해 반환 완료..2028년까지 공원조성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1. 6. 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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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안에 부평미군기지 전체 부지가 반환되고 2028년까지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웰컴 투(Welcome To) 캠프마켓 부평 미래 10년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부평미군기지를 올해 10월까지 반환 받은 뒤 이 부지를 2028년까지 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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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마켓 올해 반환 완료…2028년까지 공원조성

인천시는 올해 안에 부평미군기지 전체 부지가 반환되고 2028년까지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웰컴 투(Welcome To) 캠프마켓 부평 미래 10년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부평미군기지를 올해 10월까지 반환 받은 뒤 이 부지를 2028년까지 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합니다.

부평미군기지는 일제 강점기인 1939년부터 일본 군수물품 비축기지로 이용되다가 광복 이후에는 미군 주둔지가 들어섰으며, 이번에 81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식사문화 개선해 코로나 예방'…부천시 안심식당 모집

경기 부천시는 코로나19 시대에 안전한 외식업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코로나19 안심식당'을 모집합니다.

안심식당 지정요건은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및 손 소독 시설 비치, 잔반 재사용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치 이행 등입니다.

신청은 부천시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에 문의하면 되고,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식사문화개선을 돕기 위한 물품 지급은 물론 시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등에 '안심식당' 업소로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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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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