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술창업 80개사 선정·육성

부산=노수윤 기자 2021. 6.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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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술창업기업 80개사를 선정하고 창업지원기관의 맞춤형 지원으로 고성장을 견인한다고 8일 밝혔다.

밀리언클럽에 뽑힌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이 사업아이템 개선, 제품제작 지원 등 사업고도화를 이끌고 플래티넘클럽은 부산테크노파크가 R&D 개발, 품질·시험인증,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에이스스텔라 사업은 지역의 유니콘 유망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 부산테크노파크가 집중 육성 프로그램과 사업화자금 지원 등을 통해 고속 성장과 투자유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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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 자금 등 맞춤지원 고성장 견인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술창업기업 80개사를 선정하고 창업지원기관의 맞춤형 지원으로 고성장을 견인한다고 8일 밝혔다.

80개사는 브라이트클럽 30개사, 밀리언클럽 39개사, 플래티넘클럽 6개사, 에이스스텔라 5개사로 나눠 선정했다.

브라이트클럽에 선정된 기업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마케팅·홍보,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 권리화를 지원한다.

밀리언클럽에 뽑힌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이 사업아이템 개선, 제품제작 지원 등 사업고도화를 이끌고 플래티넘클럽은 부산테크노파크가 R&D 개발, 품질·시험인증,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에이스스텔라 사업은 지역의 유니콘 유망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 부산테크노파크가 집중 육성 프로그램과 사업화자금 지원 등을 통해 고속 성장과 투자유치를 돕는다.

부산시는 기술창업기업 8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국내·외 액셀러레이터 관계자를 패널로 초청해 부산의 창업생태계 현황을 진단하는 토크콘서트도 개최했다.

이수일 부산시 일자리창업과장은 "부산 창업지원기관의 인프라와 창업수요자 중심의 지원으로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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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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