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X채림, '내가 키운다' 합류..조윤희·김현숙·김나영과 호흡 [공식]

박상후 기자 2021. 6. 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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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이 '내가 키운다'에 합류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측은 8일 "김구라와 채림이 각각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투입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 조윤희, 김현숙,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도 합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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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채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이 '내가 키운다'에 합류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측은 8일 "김구라와 채림이 각각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투입된다"라고 밝혔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배우 조윤희, 김현숙,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도 합류를 결정했다.

먼저 김구라는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달리 멤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훈훈함을 발산할 예정이다. 채림은 현재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만큼 현실적인 공감과 실전 육아 팁을 대 방출하며 김구라와 함께 출연자들의 일상을 살펴보고 공감할 계획이다.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가족도 각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윤희는 5살 딸 로아와 함께 성장형 '솔로 육아'를 보여주며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김현숙은 7살 아들 하민이와 친정 부모님까지 3대가 밀양에서 함께 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김나영은 두 아들의 엄마로서 남다른 육아 스킬과 워킹맘으로서의 육아 고충을 200% 리얼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쾌활한 강아지형 6살 신우와 섬세한 고양이형 4살 이준이 사이에서 육아, 패션, 음식 등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김나영의 고군분투 솔로 육아기가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 9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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