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한국화가 최완수 작가에 감사장 전달

윤난슬 2021. 6. 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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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8일 전북청 무궁화 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한국화가 최완수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작가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북청 무궁화 아트홀에 '숨'이라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 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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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은 8일 전북청 무궁화 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한국화가 최완수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21.06.08.(사진=전북경찰청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은 8일 전북청 무궁화 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한국화가 최완수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작가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북청 무궁화 아트홀에 '숨'이라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는 군산대 예술대학(미술학과)을 졸업한 뒤 한국미술대전 한국화 구상 부분 입선, 전북미술대전 한국화 부분 대상, 현대미술대전 한국화 우수상, 갑오동학미술대전 한국화 대상, 아카데미미술대전 최우수상, 국제예술대전 대상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다.

최 작가는 "미술은 독특한 의미전달 수단인 자체의 '언어'를 가지고 있고, 크게 구분해 조형 요소들과 구성 내용이 미술의 언어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가장 중요한 미술 언어는 선, 모양, 형태 등의 요소이고, 선은 단순히 그려지는 줄이 아니며 선의 특징에 따라 모든 인간의 감정이 표현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 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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