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동산 투기 의혹' 의원 12명 모두 '탈당 권유'(2보)

이철 기자 2021. 6. 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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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이 불거진 소속 의원 12명에 대해 자진 탈당을 권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45분 해당 의원들에 대한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날(7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당은 공언했던 대로 조사에 대한 엄정한 조치, 투명한 조치를 철저하게 취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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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는 당 소속 의원 12명에 대한 처분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2021.6.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이 불거진 소속 의원 12명에 대해 자진 탈당을 권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45분 해당 의원들에 대한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날(7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당은 공언했던 대로 조사에 대한 엄정한 조치, 투명한 조치를 철저하게 취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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