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동학농민혁명 관련 사적 안내표지판 38곳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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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노후되거나 오류가 있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사적의 관광 안내표지판 38개소를 일제 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동학 관련 표지판 정비로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적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적 안내표지판을 지속적으로 보수·관리해 보다 질 높은 관광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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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노후되거나 오류가 있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사적의 관광 안내표지판 38개소를 일제 정비했다고 8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전봉준 장군의 옛집인 ‘사적 제 293호 정읍 전봉준 유적’ 과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군이 관군을 크게 물리친 격전지인 ‘사적 제 295호 정읍 황토현 전적지’ 등 모두 38개소다.
그간 사적의 명칭은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변경됐음에도 일부 안내표지판이 수정되지 않아 관광객들에게 혼란을 줬으며 또 노후화된 관광 안내표지판은 식별이 어려워 관광객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관광 이미지를 저해할 우려가 있었다.
시는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불편 해소를 위해 관광 안내표지판을 지속적으로 점검·정비해 깔끔하고 깨끗한 관광 이미지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동학 관련 표지판 정비로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적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적 안내표지판을 지속적으로 보수·관리해 보다 질 높은 관광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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