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2311걸음으로 참전용사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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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Peace Road 걷기대회 2311보 챌린지'에 참여해 2311보를 걸으며 참전용사를 추모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이승우 사장과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홍석원 본사 지부위원장, 20여 명의 직원이 2311보를 걸으며 참전용사를 추모했고 이달 말까지 한국남부발전 본사 및 부산발전본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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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Peace Road 걷기대회 2311보 챌린지'에 참여해 2311보를 걸으며 참전용사를 추모했다고 8일 밝혔다. UN기념공원에는 2311명의 참전용사가 안장되어 있다.
Peace Road 걷기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이 6.25전쟁에서 소중한 생명을 바친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7일 이승우 사장과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홍석원 본사 지부위원장, 20여 명의 직원이 2311보를 걸으며 참전용사를 추모했고 이달 말까지 한국남부발전 본사 및 부산발전본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다.
이승우 사장은 "순국선열의 피와 눈물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나라의 보호 아래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것"이라며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순국선열의 마음을 기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임직원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한 달 동안 매주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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