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초아 "주식으로 50% 수익? 공부하고 산 건 아닌데.."

이남경 2021. 6. 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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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초아가 주식으로 50% 수익을 낸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초아가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초아가 방송에서 주식으로 50%의 수익을 낸 것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태균은 "'개미' 거기서 이야기했냐"라고 물었고, 초아는 "그렇다. 50% 수익을 내도 그렇게 많이 안 넣어서 많지 않다. 요즘 내 나이 또래 다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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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초아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초아가 주식으로 50% 수익을 낸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초아가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초아가 방송에서 주식으로 50%의 수익을 낸 것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태균은 “‘개미’ 거기서 이야기했냐”라고 물었고, 초아는 “그렇다. 50% 수익을 내도 그렇게 많이 안 넣어서 많지 않다. 요즘 내 나이 또래 다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공부하고 그 종목에 넣었냐”라고 궁금해했다. 초아는 “공부를 안했고 해봐야지 하고 한 건데 (사려던 종목이) 많이 떨어졌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안 망할 것 같은데 지금 사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산 거다. 올라갔을 때 팔았다. 손해는 안 봤다. 지금은 아주 조금 남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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