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증상발현 후 확진 잇따라..3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의 추가 확진자(광주 2843~2845번)가 발생했다.
광주 2843번과 2845번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관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시민들이다.
최근 주변 지인들이 잇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자 증상이 없었지만 검사를 진행했고 전날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의 추가 확진자(광주 2843~2845번)가 발생했다.
광주 2843번과 2845번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관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시민들이다. 2843번은 두통과 기침, 2845번은 오한 증상을 보였다.
광주 2844번은 전날 확진된 아버지(광주 2842번)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버지는 서울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지만 지난 1월 휴직해 광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주변 지인들이 잇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자 증상이 없었지만 검사를 진행했고 전날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beyond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돈 내놔" 후배 협박받은 16세 아들, 용돈 거절 아버지에 흉기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기말고사 보다가 교실 나선 10대 고등학생 실종, 경찰 수사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