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증상발현 후 확진 잇따라..3명 추가

허단비 기자 2021. 6. 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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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의 추가 확진자(광주 2843~2845번)가 발생했다.

광주 2843번과 2845번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관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시민들이다.

최근 주변 지인들이 잇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자 증상이 없었지만 검사를 진행했고 전날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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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1.4.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의 추가 확진자(광주 2843~2845번)가 발생했다.

광주 2843번과 2845번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관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시민들이다. 2843번은 두통과 기침, 2845번은 오한 증상을 보였다.

광주 2844번은 전날 확진된 아버지(광주 2842번)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버지는 서울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지만 지난 1월 휴직해 광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주변 지인들이 잇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자 증상이 없었지만 검사를 진행했고 전날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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