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임시 홈구장 세일런 필드 사용기간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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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임시 홈구장에서 더 머문다.
미국 ESPN 등 현지 언론은 6월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구장으로 임시 사용 중인 세일런 필드에 더 머물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토론토는 이번 시즌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다 트리플A 구장인 세일런 필드로 둥지를 옮겼다.
팀은 7월 5일까지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위치한 세일런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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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토론토가 임시 홈구장에서 더 머문다.
미국 ESPN 등 현지 언론은 6월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구장으로 임시 사용 중인 세일런 필드에 더 머물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토론토는 이번 시즌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다 트리플A 구장인 세일런 필드로 둥지를 옮겼다. 팀은 7월 5일까지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위치한 세일런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구단은 7월17~19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20~22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를 모두 세일런 필드에서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를 연고로 하고 있는 토론토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홈구장 로저스센터 이용이 어려운 상태다. 캐나다가 입국 후 2주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조치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캐나다가 2주 자가격리 시행을 더 확고히 한다면, 임시 홈구장 살이가 더 길어질 수 있다.
마크 샤피로 토론토 구단 사장은 "캐나다 보건당국과의 회담이 잦아지고 있다. 확실히 더 긍정적이게 됐다"며 로저스센터로 돌아갈 날을 희망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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